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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故박보람 발인 후 심경 "미안한 게 너무 많다…"

입력 2024-04-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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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승윤 SNS〉

〈사진=강승윤 SNS〉

그룹 위너 강승윤이 고(故) 박보람을 추모했다.

강승윤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못해줘서 미안한 게 너무 많다. 그래도 항상 예쁘게 웃어주던 우리 보람이. 나중에 다시 만나면 더 잘할게. 그동안 부디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라고 글을 작성했다.

이와 함께 박보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승윤과 박보람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박보람은 지난 1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지인의 집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그는 지인이 바로 경찰에 신고해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이후 사인을 밝히고자 부검이 실시됐고 부검 결과 타살 등의 정황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오전에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박보람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Mnet '슈퍼스타K' 시리즈로 인연을 맺었던 허각, 박재정, 로이킴, 강승윤 등이 함께해 고인을 배웅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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