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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 D-1 '걸스 온 파이어' 기대되는 이유

입력 2024-04-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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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 D-1 '걸스 온 파이어' 기대되는 이유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을 결성하는 오디션 '걸스 온 파이어'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6일 오후 10시 30분 JTBC '걸스 온 파이어'가 첫 방송된다. '걸스 온 파이어'는 차세대 K팝을 이끌어갈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을 결성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쏟아진 수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출발선부터 다르다. 현역 뮤지컬 배우부터 걸그룹 출신 보컬 등 화려한 이력과 다양한 개성 및 실력을 갖춘 참가자 50인이 맞붙는다.

본선 진출자 50인을 가리기 위해 무려 세 번의 예심을 거쳤다. 이미 보컬 실력은 검증이 끝난 상태. 최근 공개된 '불티(원곡 : 태연)' 단체곡 티저만 봐도 출중한 보컬 실력을 느낄 수 있다. 개인 파트에서는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단체 가창 부분에서는 파워풀한 보컬을 체감케 한다.

첫 방 D-1 '걸스 온 파이어' 기대되는 이유

예비 시청자들 역시 '이런 프로그램이 필요했다' '흥미로운 보컬 대결이 기대된다'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걸스 온 파이어' SNS를 통해 공개된 릴스는 공개 일주일 만에 한 참가자의 조회수가 10만명을 넘는다.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반영된 수치라고 할 수 있다.

댓글 역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글로벌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기대에 보답하듯 방송 역시 국내를 비롯해 일본·대만 OTT 등 약 190여개 국가 및 지역에 송출될 예정이다. '걸스 온 파이어'를 통해 결성되는 그룹의 글로벌 인기와 반응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프로그램을 이끌 MC와 프로듀서진도 기대 만발이다. 장도연이 데뷔 17년만에 첫 단독 MC를 맡아 유쾌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믿고 보는' 심사위원 윤종신부터 선우정아·개코·정은지·킹키부터 물 오른 데이식스 영케이가 프로듀서진으로 참여한다.

최정상 프로듀서들도 기다리는 '걸스 온 파이어'가 베일을 벗는다. 앞서 개코는 인터뷰를 통해 "경연 프로그램 심사위원을 하면서 가장 좋은 건, 후배 아티스트들과 작업할 기회가 있다는 것"이라며 "사실 스케줄은 고되지만 젊은 아티스트들과 작업물을 남길 수 있다는 게 가장 매력적이다. 정말 잊을 수 있는 추억이 된다. 이번에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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