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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 감독, 칸영화제 공식 초청 소감 "다시 가게 돼 기뻐"

입력 2024-04-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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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n director George Miller speaks as he recieves CinemaCon International Filmmaker of the Year Award at International Day Programming during CinemaCon, the official convention of the National Association of Theatre Owners at Caesars Palace on April 8, 2024 in Las Vegas, Nevada. (Photo by VALERIE MACON / AFP)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ustralian director George Miller speaks as he recieves CinemaCon International Filmmaker of the Year Award at International Day Programming during CinemaCon, the official convention of the National Association of Theatre Owners at Caesars Palace on April 8, 2024 in Las Vegas, Nevada. (Photo by VALERIE MACON / AFP)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조지 밀러 감독이 칸영화제 입성 소감을 밝혔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조지 밀러 감독)'(이하 '퓨리오사') 푸티지 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조지 밀러 감독이 직접 참석해 취재진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지 밀러 감독은 제77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분에 공식 초청돼 감회가 새롭다며 "사실 나는 영화를 어떤 사전 정보 없이 보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영화가 관객 앞에서 상영될 때 너무 좋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전에) 심사위원으로 몇 번 찾았을 때도 잘 모르는 영화를 처음 보는 게 좋더라. (칸영화제에) 다시 가게 돼 기쁜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의 프리퀄 작품으로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5월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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