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4년 4월 8일~4월 12일(공휴일 제외)/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10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3.7%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급락했습니다.
긍정평가가 떨어져 30% 초반을 나타냈고, 일간 조사에서는 지지율이 20%대로 내려가며 취임 후 최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여론 조사에 따르면 4월 2주차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보다 4.7% 포인트 떨어진 32.6%를 기록했습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1%포인트 올라 63.6%가 됐습니다.
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4년 4월 8일~4월 12일(공휴일 제외)/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10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3.7%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하루 단위로 조사되는 일간 조사를 보면 총선 전후로 지지율이 급락하는 양상이 나타났습니다.
총선 전날인 9일 긍정평가는 37.1%를 기록했지만 총선 다음날인 11일 30.2%로 급락한 뒤, 12일에는 28.2%를 기록했습니다.
28.2%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칩니다.
지난 2022년 8월 9일에 28.7%를 찍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당시보다 더 하락한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참패 이후 국정 쇄신을 약속하며 총리와 비서실장 등의 인사를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18세 이상 유권자 2010명을 대상으로 무선 97%, 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2.2%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