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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자석이 달렸나...맨손으로 파울타구 잡은 롯데 전미르

입력 2024-04-11 11:11 수정 2024-04-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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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프로야구 삼성과 롯데 경기.


1회 말 타석에 들어선 롯데 노진혁이 파울타구를 쳤습니다.

땅볼이 된 강한 파울 타구가 1루 쪽 롯데 밴치로 향했는데, 이 공을 투수 전미르가 손으로 잡았습니다.

얼떨결에 잡은 공에 본인도 놀랐고, 주변 선수들도 놀랐는데요.

다행히 부상은 없었지만 팬들은 "다음부턴 피하자"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화면제공 : 티빙(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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