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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국내 각종 페스티벌 접수한다

입력 2024-04-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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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국내 각종 페스티벌 접수한다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국내 각종 페스티벌을 접수할 예정이다.

데이브레이크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수의 공연 및 페스티벌에 출연해 '페스티벌계의 황제'다운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3월 '학전, 어게인 콘서트'와 '어쩌다 페스티벌, 데이브레이크 X 라쿠나 [수원]'에 출격해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즐거움을 선사한 데이브레이크는 20일 '무브 : 이무진 X 데이브레이크 ? 군산', 27일~28일에는 '2024 러브썸 페스티벌'·5월 11일에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Beautiful Mint Life 2024)'에 출격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꽃길만 걷게 해줄게' '좋다' '들었다 놨다' '오예(Oh-eh)'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인 데이브레이크는 경쾌하고 달콤한 음악부터 그루브 넘치면서 성숙한 음악까지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수많은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아티스트상과 최고의 공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파퓰러 밴드 아티스트상을 받으며 뜨거운 인기와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각종 공연 및 페스티벌에서 '대표 국민 밴드'다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최근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서비스를 신규 오픈하며 팬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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