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액션 더 다채롭게…'범죄도시4' IMAX·4DX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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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액션 더 다채롭게…'범죄도시4' IMAX·4DX 상영

입력 2024-04-0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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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적 체험을 극대화할 특별 포맷 상영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범죄도시4(허명행 감독)'는 9일 특별 상영 포맷인 IMAX, 4DX 개봉을 확정했다.

먼저 '범죄도시4'의 커진 스케일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IMAX 포맷은 일반 상영관보다 더 큰 스크린에서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의 시원한 액션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짜릿한 액션 쾌감을 예고한다. 체험형 특수 상영 포맷인 4DX는 영화의 장면에 따라 움직이는 모션 체어 기능으로 마석도의 업그레이드된 리얼 복싱 액션의 타격감을 더욱 실감 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IMAX, 4DX 포스터 또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대체불가 마석도를 중심으로 역대급 전투력을 선보일 용병 빌런 백창기(김무열), 돌아온 히든카드 장이수(박지환), IT천재 장동철(이동휘)까지 저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범죄도시4'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범죄도시4'는 괴물 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오는 24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