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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포기를 모르는 남자"...절뚝 거리며 1루로 달린 한화 페라자

입력 2024-04-08 10:52 수정 2024-04-0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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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프로야구 한화와 키움 경기에선 페라자의 투혼이 감동을 줬습니다.

자신의 타구에 발목을 맞고 고통스러워하며 쓰러졌지만, 툭툭 털고 일어나 안타를 친 건데요.

절뚝거리며 1루로 뛰어가는 모습이 마치 만화 '슬램덩크'의 정대만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페라자는 이후 부상 방지를 위해 교체됐습니다.

한화는 키움에 3대 4로 패하며 3연전을 모두 내줬습니다.

화면제공 : 티빙(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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