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10세 연상 자이언티와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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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 10세 연상 자이언티와 열애 중

입력 2024-04-05 09:39 수정 2024-04-05 09:40

6개월째 연애 중… 한남동 등에서 공개 데이트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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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째 연애 중… 한남동 등에서 공개 데이트 즐겨

채영 자이언티

트와이스 채영(24·손채영)과 자이언티(34·김해솔)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둘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6개월째 교제 중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서울 한남동과 연남동 등에서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듯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채영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2020년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 이후 4년만에 새로운 연애 소식이다.

2011년 싱글 '클릭 미'로 데뷔한 자이언티는 그동안 '양화대교' '도도해' '꺼내 먹어요' '노래' 등을 불렀다. 지난해 12월 정규 3집 '집(Zip)'을 발표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