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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남매' 출신 오태경, 송지효 소속사와 전속계약

입력 2024-04-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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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경, 넥서스이엔엠 제공

오태경, 넥서스이엔엠 제공

배우 오태경이 넥서스이엔엠(NEXUS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태경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탄탄한 연기력, 천의 얼굴로 남다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오태경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서 다양한 장르에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그가 앞으로도 여러 플랫폼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배우와 함께 동행하며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육남매'를 통해 배우의 길에 접어든 오태경은 드라마 '허준', 영화 '올드보이'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각인시켰다. 이후 차곡차곡 자신만의 필모를 쌓으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낸 그는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충무로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이외에도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빅이슈' 영화 '시,나리오', '찬란한 나의 복수'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존재감을 드러낸 오태경은 다채로운 연기의 향연으로 호평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영화 '좋.댓.구'와 '독친', '2035', 단편영화 '라스트 스탠드'에 이르기까지 그가 출연한 영화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어 자리를 빛냈다. 유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는 오태경. 새 소속사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제2의 도약에 시동을 걸고 있다.

앞서 배우 송지효는 넥서스이엔엠과 지난해 10월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넥서스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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