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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준 변우석 매니저 된다‥'선재 업고 튀어' 출연

입력 2024-04-0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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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준,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일준,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일준이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다.


8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선재 업고 튀어'는 유명 아티스트 변우석(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김혜윤(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극. 김빵 작가의 웹 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이다. 드라마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극 중 이일준은 서글서글한 외모와 달리 반전 있는 성격을 가진 선재 매니저 박동석으로 분한다. 깍듯한가 싶지만 당돌하고, 눈치 보는 것 같지만 할 말은 다 하는 팩폭러로 선재와 남다른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사채소년'에서 유선호(강진)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서열 1위에 대한 동경을 품고 있는 지만수 역을 맡은 이일준은 입체적이고 솔직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강력한 임팩트를 남겼다.

뿐만 아니라 KBS 1TV '기막힌 유산', tvN '여신강림',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자신만의 필모를 차근차근 쌓아온 이일준이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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