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다섯 번째 음원 오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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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다섯 번째 음원 오늘 발매

입력 2024-04-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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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다섯 번째 음원이 발매된다.

전국의 길거리 심사위원단이 JTBC '싱어게인3' 톱7 무대를 직접 심사하는 신개념 로드 버스킹 쇼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다섯 번째 음원이 오늘(4일) 팬들과 만난다.

강성희의 '만약에' 추승엽의 '본능적으로' 리진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소수빈의 '꿈에'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만약에'는 짝사랑하는 이에게 좋아한다는 말 한마디 못 하고 가슴앓이하는 날들을 강성희만의 색으로 담았고 '본능적으로'는 추승엽이 윤종신의 코러스와 기타 세션으로 활동했던 시기에 추억을 간직한 노래다. 리진이 부른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은 여행을 떠날 때의 설레는 감정을 느낄 수 있고 소수빈의 '꿈에'는 꿈에 그리운 무언가 나온다면 깨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4일 정오 공개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