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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도 반했다…"'골드핑거' 양조위·유덕화 카리스마에 눈을 못 떼"

입력 2024-04-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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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도 반했다…"'골드핑거' 양조위·유덕화 카리스마에 눈을 못 떼"
배우 정호연이 '골드핑거'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화 '골드핑거(장문강 감독)'는 4일 정호연의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호연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양조위 선배와 유덕화 선배가 함께한 작품이다. 보는 내내 두 분의 카리스마에 아마 눈을 뗄 수 없으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혀 영화 속 펼쳐질 양조위, 유덕화의 압도적 대결과 폭발적인 열연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정호연은 '골드핑거'에 "1980년대 홍콩을 배경으로 해서 정말 화려한 색감과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영화다. 여러분들도 극장에서 꼭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영화의 매력 포인트를 전했다.

'골드핑거'는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이옌(양조위)과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유덕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은 홍콩 느와르. 오는 10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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