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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미역 건조공장서 불…1시간여 만에 진화

입력 2024-04-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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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미역 건조공장서 불 〈사진=전남 완도소방서 제공〉

전남 완도 미역 건조공장서 불 〈사진=전남 완도소방서 제공〉

전남 완도의 미역 건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6시 57분쯤 전남 완도군 군외면 영풍리 한 수산물 가공업체의 미역 건조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원 35명을 동원해 오전 8시 1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불은 건조 미역 500kg과 창고 내부 일부를 태웠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미역 건조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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