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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감옥 가면 운동한다"는 조국 향해 한동훈 "수기랍시고 책 팔아먹고 억대 영치금 챙길 것"

입력 2024-04-02 17:02 수정 2024-04-02 18:00

[백브RE핑] "감옥 가면 운동한다"는 조국 향해 한동훈 "수기랍시고 책 팔아먹고 억대 영치금 챙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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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감옥 가면 운동한다"는 조국 향해 한동훈 "수기랍시고 책 팔아먹고 억대 영치금 챙길 것"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향해 연일 거친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앞서 조국 대표가 실형이 확정돼 감옥에 가게 되면 운동하고 책을 보겠다고 말한 데 대해 한 위원장은 "정경심씨처럼 수억 영치금을 뜯어내고 감옥 수기랍시고 책 써서 팔아먹을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식으로 늘 여러분들을 이용해 잇속을 차려온 사람들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한 위원장의 발언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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