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아파트서 대마 길러 판 우즈벡인…"1000명 피울 수 있는 양"
입력 2024-04-02 16:27
수정 2024-04-02 16:2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A씨가 재배한 대마의 모습. 〈사진=울산해경 제공〉
아파트에서 마약류인 대마를 재배해 판매한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30대 남성 A씨가 구속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경북 경주 시내에 있는 아파트에서 대마를 재배해 중앙아시아 출신 대마 중간 유통책들에게 판 혐의를 받습니다.
또 상습적으로 대마를 흡연한 혐의도 있습니다.
A씨는 재배한 대마로 만든 대마초를 구매자들에게 1g당 15만원에 팔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산 수입 담뱃잎에 대마초를 섞어 대마 담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검거 당시 A씨의 아파트 방에서는
1000명이 동시에 피울 수 있는 2000만원 상당의 건초 대마초 121.8g과 대마 담배 200개, 대마 씨앗 324개
, 대마 재배 도구 등이 나왔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대마 흡연 경험이 있던 A씨는 2021년 국내에서 만난 우크라이나인으로부터 밀수입 대마 종자를 사들이거나, 텔레그램으로 주문해 우크라이나에서 국제 우편으로 대마 종자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이후 유튜브 영상 등을 보고 재배법을 배워 아파트에서 대마를 길렀습니다.
울산해경은 A씨의 집에서 발견한 대마초 등을 모두 압수하는 한편, 대마 종자 밀수입자 등 관련자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취재
장연제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추석 연휴 복부 자상 환자, 병원 10곳서 '퇴짜'…4시간여 만에 치료받아
'팩트'로 한 걸음 더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