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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손예진, 박찬욱 감독 신작 출연하나 "검토 중"

입력 2024-04-0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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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왼쪽), 손예진(오른쪽)

이병헌(왼쪽), 손예진(오른쪽)

배우 이병헌과 손예진이 박찬욱 감독 작품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일 '박찬욱 감독의 신작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박찬욱 감독이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스릴러 프로젝트다. 과거 여러 차례 공식 석상에서 언급된 바 있다.

이병헌과 박찬욱 감독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2000)으로 처음 호흡을 맞췄다. 이후 두 사람은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한중일 합작 영화 '쓰리, 몬스터'(2004)로 재회했다.

손예진과 박찬욱 감독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 현빈과 결혼한 뒤 같은 해 아들을 출산하고 휴식기를 가져왔던 그가 박찬욱 감독, 이병헌과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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