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비비업, 당찬 데뷔 "오랜 꿈 이루게 돼 행복"

입력 2024-04-02 09:2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비비업, 당찬 데뷔 "오랜 꿈 이루게 돼 행복"
'데뷔 2일 차' 비비업(VVUP)이 가요계 데뷔 소감을 밝혔다.

비비업은 지난 1일 첫 싱글 앨범 '락던(Locked On)'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국내 대표 K-POP 그룹들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이어어택과 댄스 크루 라치카의 지원 속에 키치하면서도 힙한 '하이틴 악동'의 등장을 알렸다.

먼저, 비비업은 마침내 데뷔한 것에 대해 "오랫동안 바라던 꿈을 이루게 돼서 정말 행복하다. 각 멤버의 매력을 저희의 음악으로 세상에 알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앞으로가 더 설레고 기대된다"라고 감격했다.

정식 데뷔에 앞서 비비업은 지난달 31일 홍콩에서 열린 '케이콘 홍콩 2024(KCON HONG KONG 2024)' 프리쇼 무대에 올랐다. 데뷔곡 '락던(Locked On)' 무대를 첫 공개한 가운데, 무대 영상이 각종 SNS에 공유되며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대형 페스티벌에서 처음 관객들과 만난 비비업은 "데뷔 전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었다. 멤버들과 최선을 다해 연습한 무대 관객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룹의 롤모델은 블랙핑크다. 멤버들은 "무대 위 블랙핑크 선배님들의 강렬한 에너지를 본받아 대중에게 비비업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비비업은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로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하루하루 더 성장해 가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VVUP의 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 힘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