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티아라 출신 아름·남자친구, 지인 상대 사기 의혹

입력 2024-04-01 13:2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티아라 출신 아름·남자친구, 지인 상대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과 남자친구 서모씨에 대한 사기 의혹이 제기됐다.

1일 디스패치는 아름과 남자친구 서모씨가 지인들을 상대로 금전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며 사기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서모씨가 사기·협박·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판결문도 공개했다.

서모씨는 지난해 9월 출소 후 작가인 척 하며 활동했고, 아름과도 10월 만나게 됐다. 이후 아름은 전 남편의 아동학대를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서모씨는 이 역시 아름의 자작극이라며 이로 인해 돈을 빌렸다고 폭로했다.

디스패치는 아름과 서모씨로 인한 금전 피해자가 최소 10명 이상으로 보고 있다.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가 살아았다던 아름은 현재 SNS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사기 의혹에 대해서도 별다른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