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 송치…후배 통한 '대리처방' 의혹도

입력 2024-03-29 15:22 수정 2024-03-29 15:2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씨가 경찰서에서 나옵니다.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도 썼습니다.

취재진은 질문을 쏟아냈지만, 답은 없었습니다.

[오재원/ 전 야구 국가대표]
(언제부터 마약 투약하셨습니까?) "…."
(현역 때도 마약 투약하셨습니까?) "…."

오 씨는 최근까지 필로폰을 투약하고 수면제를 대리 처방 받아 복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야구 아카데미 수강생과 학부모, 동료 야구 선수들에게 대리 처방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 씨는 아시안 게임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해 왔습니다.
광고

관련이슈

잇따르는 마약 범죄|지금 이 뉴스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