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코쿤 '배캠' 스페셜 DJ에 아침부터 산스장 체력단련

입력 2024-03-28 08:1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

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아침부터 '산(헬)스장'에서 체력을 단련하고, 온종일 DJ 공부에 몰두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코드 쿤스트가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긴다.

코드 쿤스트는 정규 앨범을 냈을 때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 인연으로 3일 동안 스페셜 DJ로 초청받았다. 올해 방송 34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인 '배철수의 음악캠프' 생방송 진행을 앞둔 코드 쿤스트의 긴장감이 폭발한다.

첫 생방송 당일 이른 아침부터 산에 오른 코드 쿤스트의 목적지는 산 정상에 자리 잡은 산스장. 평소 주 2~3회 헬스장에서 운동하지만, 주 1회는 산스장을 이용한다는 그는 "오늘은 제가 긴장되는 일이 있다. 산에 오르면 마음이 편해지는 건 무지개 국룰 아니냐"라고 해 웃음을 안긴다.

코드 쿤스트는 산스장에서 겉옷까지 벗어 던지고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다. 자기 체중만 한 무게를 거침없이 들어 올리는 코드 쿤스트. 머슬비치에 아이언빈(윤성빈)이 있다면 산스장엔 아이언쿤(코쿤)이 있다는 듯 산스장 한정 기세가 폭발한다.

또 코드 쿤스트는 "내가 실례하면 안 된단 말이야"라며 곡명 소개 멘트를 위한 영어 발음부터 목소리 톤까지, 라디오 영상들을 보며 열공 모드에 돌입한다. 스페셜 DJ 룩까지 세심하게 고르던 코드 코스트는 난데 없이 발견한 제3의 눈과 마주하고 "이게 왜 나온 거야?"라며 당황한다. "현무 형을 그렇게 놀렸는데.."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코드 쿤스트가 어떤 선택을 했을지 본 방송을 궁금케 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