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지난 21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연합뉴스〉
해병대 채 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 호주 대사 측 김재훈 변호사가 27일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세 번째 조사 촉구 의견서를 제출한 뒤 취재진에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