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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잡으려 정책 바꾸는 토트넘?…과연 어떤 결정 내릴까

입력 2024-03-26 20:08 수정 2024-03-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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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의 이름은 토트넘에서 계속 호명됩니다.

바로 재계약 여부 때문인데요.

이번엔 토트넘의 재계약 정책까지 바뀔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토트넘은 서른 살이 넘은 선수와는, 장기로, 거액의 계약을 하지 않는 암묵적인 룰을 가지고 있는데 이 방침을 깰 각오를 하고 있다고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가 보도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올해 서른둘. 내년 여름에 계약기간이 끝납니다.

골만 잘 넣는 게 아니라 올 시즌 주장까지 맡으면서 팀의 리더로서도 능력을 인정받았죠.

계약 기간 종료가 가까워질수록 애가 타는 건 토트넘입니다.

상대적으로 손흥민 선수는 느긋합니다.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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