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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거침없는 황정음 "골프 제일 싫어" 27초 맛보기에도 들썩

입력 2024-03-26 09:26 수정 2024-03-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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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신동엽'

'짠한형 신동엽'

배우 황정음이 유튜브 예능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맛보기 영상이 공개됐다. 27초 분량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뜨겁다.


지난 25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서른네 번째 에피소드로 배우 권나라의 '신나는 나라를 위하여'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말미엔 SBS 새 금토극 '7인의 부활' 황정음, 윤태영이 출연한 '짠한형 신동엽' 예고편이 모습을 드러냈다.

'짠한형 신동엽'

'짠한형 신동엽'

이날 윤태영은 골프 얘기를 언급했다가 황급히 황정음의 눈치를 보며 "네 앞에서 골프 얘기 하면 안 되냐?"라고 물었다. 황정음은 "아니야 괜찮아"란 반응을 보였으나 이내 "골프가 제일 싫다"라는 돌직구 발언을 날렸다.

이어 신동엽의 아이스크림 요청에 제작진이 준비한 쌍쌍바가 등장했다. 신동엽은 "왜 하필"이라며 "하나 다 못 먹지? 그럼 시원하게 찢어"라고 건넸다. 웃음이 빵 터진 황정음의 모습과 거침없는 행보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2020년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재결합했고 재결합 3년 만에 "더는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라는 결정을 내리고 남편의 외도를 폭로, 이혼 소송에 들어갔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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