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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신혜선 '그녀가 죽었다' 5월 개봉 확정

입력 2024-03-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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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신혜선 '그녀가 죽었다' 5월 개봉 확정
변요한·신혜선 '그녀가 죽었다' 5월 개봉 확정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의 캐릭터와 예측 불허 스토리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김세휘 감독)'가 5월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론칭 스틸을 공개했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특히 변요한, 신혜선, 이엘의 출연작으로 기대를 높인다.

변요한은 의뢰인이 맡긴 열쇠로 그 집을 몰래 훔쳐보는 취미를 가진 공인중개사 구정태 역을 맡았다. 여기에 구정태가 관찰하는 인물이자 거짓 포스팅으로 SNS 인플루언서의 삶을 사는 한소라 역에는 배우 신혜선이 캐스팅됐다. 이엘은 강력반 형사 오영주 역을 맡아 다시 한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론칭 스틸은 강아지를 안고 자신의 부동산 사무실에서 모니터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구정태의 모습으로 남의 삶을 훔쳐보는 남모를 취미를 가진 공인중개사 구정태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명품에 둘러싸여 미소를 짓고 있는 한소라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유명 인플루언서의 화려한 삶을 엿볼 수 있게 하며 그가 어떤 이유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력반 형사 오영주가 긴박한 표정으로 어두운 집 안을 홀로 살펴보는 스틸 역시 눈길을 끈다. 한소라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벌어질 예측 불가한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하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처럼 '그녀가 죽었다'는 고객의 집을 몰래 훔쳐보는 것이 취미인 공인중개사와 의문스러운 죽음을 맞이하는 유명 인플루언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며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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