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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미스터리맨 이민재, 이보영과 악연인가 필연인가

입력 2024-03-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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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이민재

'하이드' 이민재

'하이드' 이민재의 미스터리한 첫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베일을 벗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에는 갑자기 사라진 남편 이무생(차성재)과 그의 행방을 쫓기 시작하는 이보영(나문영) 앞에 나타난 이민재(도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민재는 실종된 이무생(차성재)을 대신해 법정에 나타난 나문영(이보영 분)의 서류를 짓밟으며 등장했다. 사건의 증인임에도 신뢰할 수 없는 어두운 분위기와 날카로운 인상을 풍기며 나타난 그는 이보영과의 질긴 인연을 예고하듯 불쾌한 첫 만남 이후에도 그녀의 주변을 맴돌며 정체를 숨겼다.

이무생의 죽음과 관련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겁이 없으시네요"라며 이보영에게 공격적인 반면, 오토바이를 탄 자신을 따라오다 넘어진 이보영에게 손을 내미는 상반된 모습은 그의 정체를 더욱 의심케 만들었다.

지난해 학원물, 로맨틱 코미디, 단막극을 통해 연기 경험을 다져온 이민재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장르물 '하이드'를 통해 성장의 정석의 보여줄 예정이다.

'하이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 공개된다.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부터 JTBC를 통해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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