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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미리 만나는 전설의 몬스터

입력 2024-03-2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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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미리 만나는 전설의 몬스터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미리 만나는 전설의 몬스터
관객들을 먼저 만난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애덤 윈가드 감독)'가 옥외 광고와 팝업존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31일까지 홍대와 강남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의 이색적인 옥외 광고가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으며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홍대 마젤란21 빌딩과 스타피카소 빌딩의 스크린을 통해 펼쳐지는 타임 싱크 광고는 고질라와 콩의 강렬한 비주얼을 교차로 보여주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이들의 팀업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강남 K-Tower의 특수 광고는 같은 목표물을 향해 질주하는 고질라와 콩이 빌딩 외벽을 깨고 나오는 듯한 컨셉트로 생동감 넘치게 구현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밖에도 잠실과 대치동, 청담동, 삼성동 주요 건물에 있는 대형 옥외 광고를 비롯해 서울역, 건대입구, 신사, 교대, 문정, 혜화 등 지하철역부터 고양, 수원, 안성, 하남 등 수도권의 대형 쇼핑몰 등 도심 곳곳에서 고질라와 콩의 팀업을 엿볼 수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삼성역에 위치한 파르나스몰 지하 1층 라운지에서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팝업존이 운영되고 있다. 영화의 예고편이 상영되는 거대한 LED 타워와 할로우 어스로 향하는 포털을 연상시키는 원형 라운지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다양한 포토존부터 즉석에서 사진 인화가 가능한 포토 키오스크, 게임을 통해 스페셜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 박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상상초월의 거대한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이 몬스터버스 사상 최강의 팀업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7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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