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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처럼 생각하나" 왜?…여야 대표들의 '유세 현장' [소셜픽]

입력 2024-03-25 08:18 수정 2024-03-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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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총선이 다가오면서 여야 대표들의 선거 유세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선대위 '원톱'으로 나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중앙시장을 찾았는데요.

한 위원장은 단상 위에서 사인도 해주고 지지자들의 환호 소리도 이어집니다.

한동훈 위원장에만 주로 사진 요청이 쏟아지자, 아예 앉아서 지지자들에게 사진을 찍어 주는 모습도 보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본인을 아이돌이라고 생각한다니까" 이런 반응도 나왔습니다.

어제(24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유세 중 지지자들의 외침에 이렇게 답했는데, 직접 들어보시죠.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없습니다!} 없으면 차라리 나아요.]

또 경제 상황을 지적하면서 현금성 지원금을 제안했는데, 여기서 정부를 향해 한 말이 논란을 불렀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야 이 무식한 양반들아! 이렇게 하면 된다고요!]

[화면출처 온라인 커뮤니티·유튜브 '국민의힘'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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