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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의 시원한 선제골…태국전 전반 1-0 리드

입력 2024-03-21 21:20 수정 2024-03-2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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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 전반 대한민국 주장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은 뒤 주민규와 미소 지으며 코너를 향해 달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 전반 대한민국 주장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은 뒤 주민규와 미소 지으며 코너를 향해 달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캡틴' 손흥민의 선제골에 힘입어 태국전과의 전반전을 1 대 0으로 앞섰습니다.

남자 축구대표팀은 오늘(21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3차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재성, 황인범 등의 날카로운 공격이 이어진 가운데 손흥민의 슈팅이 전반 42분 태국의 골망을 갈랐습니다.

김진수가 드리블 돌파 후 이재성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공은 다시 손흥민에게 연결돼 골로 이어졌습니다.

대한민국 주장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한민국 주장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손흥민과 충돌 뒤 화해한 이강인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최전방에는 주민규가 배치됐고, 공격 2선에선 손흥민과 이재성, 정우영이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중원에선 황인범과 백승호가, 포백 수비는 김진수와 김민재, 김영권, 설영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골망은 조현우가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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