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에서는 모두가 오타니 선수 찾기에 나섰습니다.
더그아웃 앞에 몰려든 카메라들이 보이죠.
그런데 오타니는, 경기 전 훈련엔 나오지 않았습니다.
통역의 도박이 세상에 알려지며 충격을 받았겠죠.
오타니 통장에서 어떻게 60억원이 빠져나갔는지 이 또한 미스터리로 남았으니까요.
그래서일까요? 질문은 LA 다저스의 감독에게 몰렸습니다.
[데이브 로버츠/LA 다저스 감독 : 다들 아시는 그 이슈에 대해선 말씀드릴 수 없어요. 오타니는 뛸 준비가 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