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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의 '소나무당'…비례1번 노영희·2번 변희재·3번 손혜원 발표

입력 2024-03-20 17:28 수정 2024-03-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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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 변호사,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부터). 〈사진=소나무당 홈페이지 캡처〉

노영희 변호사,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부터). 〈사진=소나무당 홈페이지 캡처〉


송영길 대표가 '옥중 창당'한 소나무당이 비례대표 후보 9명을 발표했습니다.

소나무당은 오늘(20일) "전 당원 투표를 통해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확정했다"며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비례대표 후보 1번은 노영희 변호사, 2번은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 3번은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돌아갔습니다.

4번은 정철승 변호사, 5번은 권윤지 작가, 6번은 김도현 전 주베트남 대사입니다.

7번은 정다은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8번은 마화용 서울시당위원장, 9번은 이현정 박사가 배치됐습니다.
 
지난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나무당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나무당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낸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는 이른바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현재 구속 수감 중입니다.

송 대표는 지난 11일 광주 서구갑 지역구에 '옥중 출마'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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