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단독]유니스, 정식 데뷔 전부터 방송사 벽 허문 인기

입력 2024-03-18 10:31 수정 2024-03-18 10: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단독]유니스, 정식 데뷔 전부터 방송사 벽 허문 인기

정식 데뷔 전부터 'K팝 기대주' 다운 행보다.

18일 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니스(진현주·나나·젤리당카·코토코·방윤하·엘리시아·오윤아·임서원)는 19일 진행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 무대에 오른다.

유니스는 SBS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선발된 데뷔조 8인으로 구성돼있다. 혹독한 서바이벌 과정을 거친만큼 안정적인 실력을 기대케 하는 팀이다.

유니스는 27일 첫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를 발표하고 정식 활동에 나선다. 유니스를 향한 다수의 러브콜 속 '열린음악회'가 첫 일정인 것. 데뷔조가 결정된 후 대중과 만나는 첫 자리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아이돌 그룹이지만, 이미 타 방송사의 장벽을 뚫은 셈이다. '열린음악회' 무대를 통해 유니스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유니스는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멤버 나나는 SBS M '더쇼' 새 MC로 발탁돼 크래비티 형준·NCT 샤오쥔과 함께 한중일 MC 케미를 완성했다.

유니스는 데뷔 전 활동을 시작으로 전방위에서 다양하게 활약할 전망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