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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1000만 관객 청신호…대기록까지 70만 남았다

입력 2024-03-18 07:59 수정 2024-03-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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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1000만 관객 청신호…대기록까지 70만 남았다
1000만 관객 돌파에 청신호가 밝게 켜졌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는 15일부터 17일까지 주말 3일 동안 78만916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929만8520명으로 1000만 관객 돌파까지 70만1480명을 남겨뒀다.

3월 눈에 띄는 기대작이 없는 만큼 '파묘'의 독주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개봉 5주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2일 관객들과 마주한 뒤로 2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실시간 예매율 역시 정상 자리를 유지 중이다.

'듄: 파트2(드니 빌뇌브 감독)'의 기세는 시간이 지날수록 꺾이는 모양새다. 주말 3일 간 18만7984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2위 자리에 올랐으나 토, 일요일 관객수가 10만 명 밑으로 떨어졌다. 누적관객수는 158만1221명이다.

특히 '듄: 파트2' 주연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출연작 '웡카(폴 킹 감독)'의 역주행이 돋보였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각각 2만1158명, 2만1585명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3위, 누적관객수 346만6601명을 나타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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