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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무료 체험단 모집한다면서...여성들 강제추행한 '무자격 안마사' 추적

입력 2024-03-15 17:39 수정 2024-03-15 17:42

부산지방법원, 징역 1년 6개월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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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법원, 징역 1년 6개월 실형 선고

2023년 12월 13일 부산지방법원 1심 재판부는 30대 남성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남성은 안마사 자격없이 마사지 업소에서 2년간 다수의 여성을 상대로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JTBC 취재 결과 남성은 마사지 특징상 강제추행과 구별하기 어려운 점을 이용해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마사지 핑계로 범행을 저지른 걸로 파악됐습니다. 범행 상대는 홀로 다니는 블로그 체험단 여성들이었습니다. 남성이 어떻게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를 수 있었는지 JTBC 디지털콘텐트기획 '이상엽의 부글터뷰'에서 피해자와 가해자 측을 모두 만나봤습니다.
이상엽의 부글터뷰·몽글터뷰
JTBC 뉴스룸 밀착카메라에서 활약한 이상엽 기자가 디지털콘텐트로 돌아옵니다.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부글부글한 이슈를 쫓아 깊숙이 취재하고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몽글몽글한 이슈를 전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를 바꾸는 이 콘텐트는 매주 금요일에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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