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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철민-김현 경기 안산을·병 결선행…고영인 탈락

입력 2024-03-14 19:02 수정 2024-03-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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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왼쪽)·김현 민주당 안산을·병 예비후보 (자료사진=JTBC)

김철민(왼쪽)·김현 민주당 안산을·병 예비후보 (자료사진=JTBC)


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경기 안산을·병 3자 경선에서 현역 고영인 의원이 탈락했습니다.


고 의원과 경선을 치른 또 다른 현역 김철민 의원과 당대표 언론특보인 김현 전 의원은 결선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 지역은 선거구 획정에 따라 선거구가 합쳐져 현역 2명(고영인·김철민)과 김현 전 의원이 3자 경선을 치른 곳입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런 내용의 경기 안산을·병 통합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강민정 당 선관위 부위원장은 질의응답을 통해 "김현 특보는 여성 후보였기 때문에 관련 가산이 있었다"며 "최종 과반이 나온 후보가 없어 결선을 치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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