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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g 탈출·80kg대 진입" 이장우, 전성기 비주얼 되찾을까

입력 2024-03-14 16:13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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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예고

"100kg 탈출·80kg대 진입" 이장우, 전성기 비주얼 되찾을까

배우 이장우가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운다.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팜유 보디 프로필과 기안84 마라톤을 위한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한다.

이른 아침 잠실 러닝의 성지 석촌호수에 다다른 이장우는 패딩을 바닥에 던져 놓은 채 러닝을 시작한다. “처음엔 100m도 못 뛰었다”는 그는 한 바퀴가 약 2.6km인 석촌호수를 완주하며 멈추지 않고 달리기 모드를 유지한다. 보디 프로필 촬영과 기안84와 마라톤 참가 계획에 목적을 두고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

하지만 러닝 후 길을 나선 이장우의 눈엔 맛집만 한가득 들어오는 상황. 남다른 후각 탐지력으로 괴로워하는 이장우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유발한다. 운동 후 식욕이 폭발하지만 다이어트 주스로 억제한 이장우는 "먹을 만은 하다"라면서도 다이어트 주스를 마실 때마다 인상을 팍 써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장우는 "100kg대를 탈출하고, 80kg대에 진입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면서 바디 프로필 촬영까지 얼마 남지 않아 타이트한 다이어트 계획을 밝힌다. 이장우는 "괴롭지만 해야죠! 약속한 거니까'라며 주먹을 불끈 쥔다. 그는 달리기 후 두근거리며 체중계에 오르는데, 과연 기대한 결과를 확인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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