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권아름, 루크미디어 전속계약…윤상현·김명수 한솥밥

입력 2024-03-14 11:1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사진=루크미디어〉

〈사진=루크미디어〉

〈사진=루크미디어〉

〈사진=루크미디어〉

〈사진=루크미디어〉

〈사진=루크미디어〉

배우 권아름이 루크미디어에 둥지를 틀고 더 높은 비상을 시작한다.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권아름은 최근 루크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한층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루크미디어는 현재 배우 윤상현 김명수 이태균 등이 소속돼 있다.

2020년 웹드라마 '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로 데뷔한 권아름은 티빙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MBC '조선변호사' 등 로맨스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사극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2'에서는 첫사랑의 아이콘을 연상케 하는 청순한 미소로 눈도장을 찍었다.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는 야무진 일처리로 초고속 승진 신화를 쓴 엘리트 유하나 역을 맡아 강태하 역의 배인혁과 밀접한 관계성을 그려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러블리한 미소와 분위기로 짝사랑의 설렘을 그려내는 동시에 좋아하는 남자의 한 마디에 흔들리는 여자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루크미디어는 “권아름은 맡은 캐릭터마다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매 순간 변화를 거듭해온 배우다. 로맨스는 물론 사극까지 전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라며 “지금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 권아름의 든든한 파트너이자 보금자리로서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루크미디어와 손 잡고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더하는 권아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