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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이럴 줄은 몰랐어" 가수, 개그맨 출신 국회의원 나올까…현실 정치 뛰어든 연예인들

입력 2024-03-13 22:59 수정 2024-03-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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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앞두고 '연예인'의 현실 정치 참여가 도드라집니다.

1990년대 '눈물'이라는 히트곡을 가진 가수 리아씨는 조국혁신당에 입당했습니다. 리아씨는 "윤석열 검찰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날이 갈수록 훼손되고 위협받는 것을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지켜보기 힘들었기 때문"이라고 입당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개그맨 출신도 눈에 띄는데요. 그동안 국민의힘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온 서승만씨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 20번대 공천을 받게 됩니다.

국민의힘에선 KBS 공개 개그맨 출신 김영민씨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입당했죠. "국회의원 배지 하나 좀 제가 씁시다"며 국회 입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현실 정치에 뛰어든 연예인들의 이야기를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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