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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루머에 강경대응 "합의·선처 無"
입력 2024-03-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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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가 루머에 강경대응한다.
13일 라이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셜미디어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라이즈 멤버들에 대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됨은 물론 인신공격·모욕·악의적 비방을 포함한 도를 넘은 게시물 게재 등 불법적인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위와 같은 행위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명백한 범죄 행위로, 당시는 해당 사안을 충분히 인지해 수집된 자료를 검토 중이며, 불법 행위를 저지른 가해자가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고소를 통하여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더불어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주변 인물, 특히 가족 및 지인을 향한 상습적인 스토킹·폭언 및 욕설·성희롱 등의 사생활 침해 행위도 계속되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 역시 개인에 대한 범죄 행위인 만큼, 법적 조치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인지해 주시고, 부디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라이즈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라이즈와 관련한 허위 사실들이 유포됐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취재
김선우 /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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