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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정원' 우에다 요시히코 감독, 23·24일 내한 확정

입력 2024-03-1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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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정원' 우에다 요시히코 감독, 23·24일 내한 확정
우에다 요시히코 감독이 내한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12월 개봉했던 영화 '동백정원(우에다 요시히코 감독)'이 CGV와 아트나인의 특별 상영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우에다 요시히코 감독 내한과 주연 배우 심은경이 합류한 GV까지 확정돼 눈길을 끈다.

먼저 오는 23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우에다 요시히코 감독과 심은경 배우가 참석하고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첫 GV를 갖는다. 이어 24일 아트나인에서는 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가 함께 해 우에다 요시히코 감독과 심은경 배우가 직접 들려주는 영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우에다 요시히코 감독은 칸 국제광고제 은사자상, 도쿄 아트디렉터스클럽 대상 등을 수상하며 사진과 광고 분야에서 활동해 오던 중 15년 간의 구상을 거쳐 '동백정원'의 감독, 각본, 촬영, 편집을 모두 맡아 작품을 완성시킨 만큼 영화에 대한 풍성한 에피소드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동백정원'은 동백꽃이 만발한 시골집에 사는 할머니와 손녀를 둘러싼 가족과 집, 인연에 관한 이야기다. 배우 심은경이 일본 사진계의 거장 우에다 요시히코의 감독 데뷔작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개봉 전부터 국내에서도 큰 주목받았던 작품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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