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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여기 무슨 동?" 질문에 '진땀'…"철새처럼 떠날 사람 아냐?" 혼쭐난 안귀령

입력 2024-03-12 18:00 수정 2024-03-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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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총선 서울 도봉갑 후보로 전략공천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안귀령 후보가 지역구 선거유세 중 '진땀'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지역구에 있는 시장 상인이 "여기가 무슨 동이냐" 물었지만 제대로 답하지 못한 건데요. 상인은 "좀 알고 다녀라. 욕먹는다"라고 했고, "길 건너 시장은 몇 동이냐"고 재차 물었지만 안 후보가 재차 머뭇거리자 다른 상인이 "후보님 이제 왔잖아. 왜 그래"라며 상황을 무마했습니다. 안 후보는 너스레를 떨며 상인들과 소통을 이어 갔는데요.

이에 대해 도봉갑 국민의힘 김재섭 후보는 "아무리 낙하산 공천이라 하더라도 좀 너무하다"며 저격했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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