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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취해 옷 벗고 강남 거리 활보…30대 작곡가 구속 송치

입력 2024-03-12 14:27 수정 2024-03-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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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 〈사진=JTBC〉

서울 강남경찰서. 〈사진=JTBC〉


마약에 취해 옷을 벗고 길거리를 활보한 30대 작곡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30대 남성 최 모 씨를 지난달 28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최씨는 지난달 22일 새벽 필로폰을 투약하고 서울 강남의 한 무인 카페에서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최씨는 당시 카페에서 나온 뒤 거리에서 윗옷을 벗고 돌아다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경찰이 최씨에 대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시행했고,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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