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탄핵된 이정섭 검사 처남댁 영입…이 검사 의혹 알린 인물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조국혁신당, 탄핵된 이정섭 검사 처남댁 영입…이 검사 의혹 알린 인물

입력 2024-03-12 12:04 수정 2024-03-12 13: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총선 관련 기자회견 후 국회 소통관에서 나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은 홍종학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과 김동규 동명대 교수, 프리랜서 강미정 아나운서를 영입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홍종학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인물로, 조국혁신당의 경제개혁안 설계를 맡을 예정입니다.

진보 칼럼니스트이자 언론홍보 분야 전문가인 김동규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표절 의혹을 공개적으로 검증한 바 있습니다.

강미정 아나운서는 탄핵된 이정섭 검사의 처남댁으로, 이 검사의 비위 의혹을 알린 인물입니다.

조국혁신당은 "검찰개혁과 경제민주화의 완성을 바라는 국민적 열망이 조국혁신당을 구심점으로 모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총선을 통해 조국혁신당의 비전이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