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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비 극복한 사랑…송지은·박위, 10월 9일 결혼설

입력 2024-03-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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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지은 SNS 캡처〉

〈사진=송지은 SNS 캡처〉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11일 한 매체는 '송지은과 박위가 오는 10월 9일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송지은은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에 '제 삶에 선물과도 같이 찾아온 소중한 사람을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한다. 사랑하는 저의 연인'이라며 박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삶을 대하는 멋진 태도와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랑스러운 제 짝꿍과의 만남을 기도로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송지은의 연인 박위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인 유튜버다. 지난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 마비 판정을 받았고 유튜브 콘텐트를 통해 재활 과정 등을 공개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MBN '전현무계획'에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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