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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야한 사진관' 대본 보며 힐링 따뜻한 작품"

입력 2024-03-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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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지니TV 오리지널 '야한 사진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송현욱 연출과 배우 주원, 권나라, 음문석, 유인수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지니TV 오리지널 '야한 사진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송현욱 연출과 배우 주원, 권나라, 음문석, 유인수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주원, 권나라가 '야한 사진관'을 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11일 오후 지니TV, ENA 새 월화극 '야한(夜限) 사진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송현욱 감독, 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이 참석했다.

주원은 "대본을 보며 힐링하고 연기하며 힐링하는 그런 작품을 찾고 있었다. 대본을 보면서 오랜만에 홀로 눈물을 흘렸던 것 같다. 따뜻한 드라마였다"라면서 "이후 감독님을 만났는데 감독님 또한 팬이었고 믿음이 가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회상했다.

권나라는 "따뜻한 이야기에 공감이 됐다. 드라마 내용 안에 삶의 끝자락에 당신은 누구와 함께 마지막 사진을 기억으로 남기고 싶냐는 내용이 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게 되고 에피소드 형식이 사랑하는 부모, 자식들로 이뤄져 있다. 그래서 참여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야한(夜限)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연모' 송현욱이 연출한다. 1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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