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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칸소서 파티 중 '탕탕탕'…총격에 2명 사망·4명 부상

입력 2024-03-11 07:35

용의자도 현장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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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도 현장서 숨져

〈사진=CNN 홈페이지 캡처〉

〈사진=CNN 홈페이지 캡처〉

미국 아칸소주의 파티장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도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CNN은 미국 아칸소주 존스버러 경찰국 발표를 인용해 이날 새벽 5시쯤 이 지역 한 버려진 건물 안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해당 건물 안에서는 파티가 열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러 발의 총성이 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현장에서 남성 1명과 여성 1명 등 2명이 숨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용의자도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다만 어떻게 사망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또 부상자 4명은 주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사 결과 숨진 2명과 다친 여성 1명 등 3명은 용의자와 아는 사이였으나, 나머지 부상자 3명은 아무런 관계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지 경찰은 현장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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