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두 손으로 목을 퍽…"이렇게 해도 퇴장 아니라고?"

입력 2024-03-07 20:51 수정 2024-03-07 20:5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레알 마드리드 1:1 라이프치히/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0대0으로 맞선 후반 9분,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의 전방 압박 한번 보시죠.

라이프치히의 수비수를 왼팔로 밀어 쓰러트립니다.

상대 선수가 일어나 항의하자 이번에는 두 손으로 목을 강하게 쳐서 다시 넘어트리는데요.

공과 상관없는 2번 연속 반칙.

그런데 주심은 옐로카드만 줬습니다.

비니시우스는 10분 뒤 선제골을 넣었고, 이 골 덕분에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비니시우스에 대한 심판 판정 얘기, 안 나올 수가 없었는데요.

여러분이 심판이라면 어떤 카드를 내밀었을까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