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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어손질 작업장서 '펑'...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03-07 10:07 수정 2024-03-07 10:08

터지는 소리와 불꽃 목격한 행인이 신고
출동한 소방당국, 15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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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는 소리와 불꽃 목격한 행인이 신고
출동한 소방당국, 15분 만에 진화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어젯밤 10시쯤 부산 기장군 일광읍 한 조립식 비닐하우스 가설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나가던 행인이 터지는 소리와 함께 불꽃을 목격해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67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15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장어 손질을 위해 설치된 가설 작업장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50여 만원가량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 감식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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