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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충돌 후 동승자 남겨놓고 도주한 운전자…경찰 추적 중

입력 2024-03-07 10:06 수정 2024-03-0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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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를 들이고 달아난 차량 운전자 등 2명을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가로수 들이받고 찌그러진 차량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가로수 들이받고 찌그러진 차량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오늘(7일) 오전 6시 10분쯤 소렌토 차량이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도로 가로수를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이 갔을 땐 운전자 등 2명은 이미 달아난 뒤였습니다. 조수석에 타고 있다가 다리를 다친 20대 남성 1명만 남아 있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사고 경위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고, 아직 음주 측정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경찰은 달아난 2명의 동선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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