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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측 "탈덕수용소와 합의? NO…끝까지 간다"

입력 2024-03-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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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매장에서 진행된 코스메틱 브랜드의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매장에서 진행된 코스메틱 브랜드의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이 탈덕수용소와 합의 없이 끝까지 간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입장을 낸 것처럼 (탈덕수용소와) 합의 없이 끝까지 고소 진행 중인 건이라 별도의 코멘트가 따로 없으며 추후 진행 결과 나오면 공식 입장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항소)제9-3민사부가 지난 5일 장원영이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 조정회부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를 통해 합의 가능성도 열렸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장원영은 선처 없이 끝까지 가겠다는 입장으로 끝까지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탈덕수용소는 스타들에 대한 허위 사실이나 악성 루머를 무분별하게 유포한 사이버렉카 채널이다. 특히 장원영에 대한 가짜뉴스가 지속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장원영은 지난해부터 법적 싸움을 이어오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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